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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 물리, 양자역학, 철학 16

광속, 빅뱅이론, 현대 과학, 우주 팽창

현대 과학의 모든 가정 : 빛의 속도는 항상 일정하다 반론 : 빛의 속도는 일정하지 않다. 광속의 속도는 항상 일정하다 라는 이 가정을 기준으로 모든 근대 과학문명이 발전했다. 그런데 빛은 매질에 의해 속도가 감소할 수 있다. 물에서 속도가 감소하고 휘는 경우와 같다. 중력에 의해서만 휘는게 아니라 적색편이, 청색편이는 매질에 의한 속도 감소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왜 빛은 항상 일정하다는 아인슈타인의 가정을 아무 의심없이 지나치는가? 그 이후로 모든 과학문명은 엉망진창이 되었다. 안드로메다 은하는 우주가 팽창하는데 지구로 가까이 오고 있다. 이건 어떻게 설명할건데? 또 암흑에너지, 암흑 물질? 설명이 안되면 종교가 그렇듯이 원래 신이 그렇게 만든거야 하는 식....빛의 속도가 일정하지 않다는 가정을 ..

빛, 전자, 양자역학, 입자, 파동, 코펜하겐 해석, 솔베이 회의, 음양, 태극, part 1

서양 과학이 연구를 하면 할수록 동양사상으로 온다는 사실을 이 글들을 읽으면서 이해하기 바랍니다. 동양의 음양사상, 태극, 한 사상이 바로 서양과학, 철학이 궁극적으로 연구에 연구를 거듭한 끝에 도달하게 된 결론이 되어 버린 것이다. 매일같이 뜨고 지는 태양, 등을 밝히면 걷어지는 어둠, 예로부터 인간은 이 빛의 본질이 뭔지 궁금해 했다. 빛이란 것은 무엇일까? 빛을 확대해서 가까이 보면은 도대체 어떻게 생겼을까? 17세기까지만 해도 과학자들은 빛이 입자인지 파동인지에 대해서 엄청나게 싸웠다. 그런데 이때 한 천재 과학자가 등장한다. 고전역학의 아버지, '아이작 뉴턴" 이다. "빚은 입자다" 당시 인류 최고의 천재소리를 듣던 아이작 뉴턴, 그는 프리즘을 이용해서 빛을 빨주노초파남보로 가시광선 영역을 분리..

니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 Also sprache Zarathustra, 정신, 존재

먼저 올린 아래글부터 보시면 존재란 무엇인가에 대해 도움이 됩니다. https://flightsim.tistory.com/101?category=831425 나는 무엇인가?, 과정과 실재, 데카르트, 존재론, 과학철학, 신, 니체, 명상 학창시절 이과였던 내가 철학과 문학, 예술에 관심이 많아서 예전에 화이트헤드(Whitehead)가 저술한 '과정과 실재' 라는 책을 학교 다닐때 읽었던 기억이 난다. (화이트헤드,,흰대가리,,,, Einstein,, , flightsim.tistory.com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낙타의 정신 : 타인에의, 전통적인 가치에의, 도덕에의 철저한 복종을 의미 사자의 정신 : 낙타의 정신을 가진 자기 자신에 대한 자기 부정의 정신을 의미 어린아이의 정신 : 더 이상 아무..

오일러 공식, 가장 아름다운 수 (0, 1, π, i, e), 가장 아름다운 공식, 오일러의 일생

세계 7대 난제 중 하나인 "푸앙카레 추측" 에 들어가기 전에 오일러 (레온하르트 오일러, 독일어: Leonhard Euler, 라틴어: Leonhardus Eulerus 레온하르두스 에울레루스) 에 대해서 알아보자. 수학에서 가장 아름다운 수로 이루어진 가장 아름다운 공식,,, 오일러 공식 0, 1, π, i, e 이 다섯개가 수학에서 가장 아름다운 수이고, 그 5개의 아룸다운 수로 만들어진 것이 오일러 공식이다. 마치 영어의 모음 (a, e, i ,o, u)처럼 5개로 이루어져 있다. 그럼 희대의 천재, 오일러 라는 수학자에 대해서 알아보자. 스위스 출신의 수학자로 1707년생, 6남매 중 첫째로 탄생했다. 당대 최고의 수학자, 요한 베르누이 (베르누이 법칙을 만든 베르누이 아버지)가 수학 영재로 칭..

리만 가설, Riemann hypothesis, Riemann 假說, 리만제타함수, 소수, 양자역학

"샌프란시스코 북쪽에 자리 잡은 세티(SETI) 연구소에 갑자기 이상한 신호가 날아들기 시작한다. 2,3,5,7,11,13,17, ... 이 수들의 공통점은 뭘까? 바로 소수 (prime number, 素數) 다. 그렇다면 이는 외계의 지적생명체가 보낸 신호임이 분명했다. 이것은 의 저자 칼 세이건의 소설 의 한 장면이다. 세계 7대 수학 난제가 있다. 1. 푸엥카레 추측 2. 내비어-스톡스 방정식 3. 호치 추측 4. 양-밀스 이론과 질량 간극 가설 5. 버츠와 스위너톤-다이어 추측 6. P대 NP 문제 7. 리만가설 이 중에서 가장 친숙하고 가장 어려운게 수학에서, 리만 가설(Riemann假說, Riemann hypothesis) 또는 리만 제타 추측은 리만 제타 함수의 모든 자명하지 않은 영점의 실..

전체와 접힌 질서, 데이비드 봄, David Bohm, 양자론

어떤 의미에서 우리는 사실을 '만든다.' 다시 말해 실제 상황을 지각하면서 시작, 여기에 이론에서 가져온 개념을 써 질서와 형태, 구조를 더해 가며 사실을 만든다. 예를 들어 고대에는 당시 널리 퍼진 질서 개념에 따라 행성 운동을 주전원으로 기술하고 측정하면서 사실을 만들어 갔다. 고전 물리에서는 행성 궤도를 위치와 시간으로 측정하는 질서에 따라 시실을 만들어 냈다. 모두가 모두를 접고 있고, 우리 자신도, 우리가 보고 생각하는 대상 전부도 접혀 있다. 사물 전체는 전운동(holemovement)이며 만물은 전운동에서 나온 모습들로 설명할 수 있다. 비록 전체를 지배하는 법칙을 다 알지는 못해도 (실제로 알 수도 없지만) 어느 정도 독립되며 기본 질서와 척도가 어느 정도 안정적이고 반복되는 부분 운동(장..

앨빈 토플러, 권력이동(Power Shift) - 자유, 질서 그리고 우연

지금부터 30년도 더 지난 1990년도 앨빈 토플러의 "권력이동 (Power Shift)"의 마지막 장을 읽으면서, 현재의 정권과 LH사태로 권력의 부패를 보면서 다시금 사회적으로 필요한 질서로서의 권력의 중요성을 느끼게 된다. 30년이 넘었지만, 그 때 앨빈 토플러가 예견했던 내용이 틀린게 거의 없다. 다음은 마지막 장의 요약이다. 권력은 가장 기본적인 사회현상에 속하는 것으로서 우주의 본질 자체와 연관되어 있다. 요컨대 권력은 인간관계 연쇄의 파열에 의존한다. 그리고 사전에 모두 프로그램되지는 않는 사건들에 의존한다. 다시 말해 권력은 우주와 인간행동에 있어서의 우연의 존재에 의존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권력은 완전히 우발적인 우주에서도 작용할 수 없다. 어느 정도의 일상적 순서나 규칙성, 예측 가능성..

광속불변의 원리와 상대성 원리의 충돌 ... 무엇이 문제였나?

광속불변의 원리와 상대성 원리의 충돌 ... 무엇이 문제였나? 우주관 오디세이-광속불변의 원리와 상대성 원리의 충돌 ‘빛의 속도가 관찰자의 상태에 관계없이 일정하다’는 것이 왜 19세기 말 물리학자들에게 당혹스러운 일이었을까요? 그것은 뉴턴역학의 토대인 ‘상대성 원리(principle of relativity)’를 위배한 것처럼 보였기 때문입니다. 만약 빛의 속도가 상대성 원리를 만족하지 않으면 전자기학과 뉴턴역학 둘 중 하나는 틀린 셈이니까요. 빛은 베른의 시계탑 앞에서 전차를 기다리는 아인슈타인에게나 빛을 쫓아가는 슈퍼맨에게나 꼭 같이 초속 30만km의 속도로 날아갑니다. 정지한 아인슈타인의 좌표계에서나 이에 대해 등속 운동하는 슈퍼맨의 좌표계에서나 빛의 속도는 ‘일정한’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상대..

'빛의 속도는 일정하다'가 왜 그토록 심각한 문제였을까?'

'빛의 속도는 일정하다'가 왜 그토록 심각한 문제였을까?' 우주관 오디세이-슈퍼맨과 빛의 달리기 경주 장(field)이라는 새로운 물리적 개념에 기반한 맥스웰의 전자기장 이론은 뉴턴역학과 충돌을 빚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기존의 뉴턴역학으로 맥스웰의 전자기학을 설명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뉴턴역학을 우주의 보편적인 진리로 받아들였던 당시 물리학자들로서는 곤혹스럽기 그지없는 일이었습니다. 뉴턴역학에 익숙한 물리학자들을 곤경에 빠뜨린 핵심은 전자기파(빛)의 속도였습니다. 빛의 속도 문제는 구체적으로 말하면 ‘빛의 속도는 일정하다’를 말합니다. ‘일정하다’는 것은 누가 보더라도, 어떤 기준계에서 보더라도 그렇다는 뜻입니다. ‘진공 중에서의 빛의 속도 c는 일정하다.’ 이것은 오늘날 초등학교 학생들도 알고 있는 ..

나는 무엇인가?, 과정과 실재, 데카르트, 존재론, 과학철학, 신, 니체, 명상

학창시절 이과였던 내가 철학과 문학, 예술에 관심이 많아서 예전에 화이트헤드(Whitehead)가 저술한 '과정과 실재' 라는 책을 학교 다닐때 읽었던 기억이 난다.(화이트헤드,,흰대가리,,,, Einstein,, ,한돌(一石)... 서양사람 이름도 예전엔 우리나라처럼 돌쇠, 쇠돌이 등 처럼 이름은 예나 지금이나 비슷하네 ㅎㅎ)도저히 그 당시는 무슨 말인지 이해도 안되고, 용어도 어렵고,,,,그냥 책을 읽어야 한다는 책임감같은 것에 사로잡혀서 다 읽긴 했다.. 읽고 난 뒤에 허탈감이 더 심했다. 서양 철학과 문학 및 과학은 설명형이다. 아주 간단한 주제도 1장짜리를 100장에 쓸 수 있다. 그리고 이분법적이다. 헤겔 (Hegel)의 '변증법 (辨證法)'도 읽었는데,, 독일 철학자들은 이름답게 글도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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