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출판 쪽에서 일하시는 선배님과 한잔 했다. 책도 쓰시고, 출판사도 운영하시다가, 잠시 건설업도 하시면서 지금은 선거용 홍보 마케팅 회사에서 홍보 대행을 하고 계신다. 최근에 재즈에 대한 책을 300장이나 쓰셨다. 재즈 레이블 대백과. IT에 관심이 많으셔서 그림판 같은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를 원하셔서 서교가든에서 한잔 하면서 사업논의를 해본다. 돼지양념갈비부터 한판 전통이 오래된 집이라는데, 안쪽과 주차장에도 테이블이 있다. 이후엔 갈매기살도 한판, 역시 나는 갈매기살이 제일 맛있어. 삼겹살도 한판 시켰는데, 취하다 보니 사진을 못 찍었네 1차를 마치고, 2차를 가는 도중에 자주 가는 횟집을 지나치면서 한 컷. 지난번에는 여기 사장님하고 사진도 찍고 ㅎㅎㅎㅎ, 바로 앞에 형님이 보인다 ㅋㅋㅋ 2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