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날씨가 더워지고 있다. 출근하면서 상쾌한 아침을 맞는다. 오늘 점심은 이열치열로 뚝배기불고기.. 점심 먹고 후식은 직원들과 항상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함께 오후에 한남동에서 사업하시는 형님한테 친구와 같이 부동산 설명회를 듣기 위해 한강진 역에서 내려 이태원과 한남동 거리를 걸었다. 역시 젊음의 거리,, 덥긴 하다. 예전 직장 선배님도 함께 참석해서 친구에겐 초면이지만 함께 의미있는 저녁 식사를 했다. 이태원 근처라 그런지 분위기가 너무 좋다. 2층은 월간 윤종신 사무실이라고 한다. 드디어 나온 와인과 메인 메뉴....깔끔하지만 대식을 하는 나로서는 양이 좀 부족한 면이 있다 ㅎㅎ 저녁 식사 후 친구와 사업하는 형님과 함께 한남동 이태원 뮤직바에 왔다. 신청곡을 받아서 음악을 듣는 빠로 내 취향에 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