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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역학 5

빛, 전자, 양자역학, 입자, 파동, 코펜하겐 해석, 솔베이 회의, 음양, 태극, part 1

서양 과학이 연구를 하면 할수록 동양사상으로 온다는 사실을 이 글들을 읽으면서 이해하기 바랍니다. 동양의 음양사상, 태극, 한 사상이 바로 서양과학, 철학이 궁극적으로 연구에 연구를 거듭한 끝에 도달하게 된 결론이 되어 버린 것이다. 매일같이 뜨고 지는 태양, 등을 밝히면 걷어지는 어둠, 예로부터 인간은 이 빛의 본질이 뭔지 궁금해 했다. 빛이란 것은 무엇일까? 빛을 확대해서 가까이 보면은 도대체 어떻게 생겼을까? 17세기까지만 해도 과학자들은 빛이 입자인지 파동인지에 대해서 엄청나게 싸웠다. 그런데 이때 한 천재 과학자가 등장한다. 고전역학의 아버지, '아이작 뉴턴" 이다. "빚은 입자다" 당시 인류 최고의 천재소리를 듣던 아이작 뉴턴, 그는 프리즘을 이용해서 빛을 빨주노초파남보로 가시광선 영역을 분리..

리만 가설, Riemann hypothesis, Riemann 假說, 리만제타함수, 소수, 양자역학

"샌프란시스코 북쪽에 자리 잡은 세티(SETI) 연구소에 갑자기 이상한 신호가 날아들기 시작한다. 2,3,5,7,11,13,17, ... 이 수들의 공통점은 뭘까? 바로 소수 (prime number, 素數) 다. 그렇다면 이는 외계의 지적생명체가 보낸 신호임이 분명했다. 이것은 의 저자 칼 세이건의 소설 의 한 장면이다. 세계 7대 수학 난제가 있다. 1. 푸엥카레 추측 2. 내비어-스톡스 방정식 3. 호치 추측 4. 양-밀스 이론과 질량 간극 가설 5. 버츠와 스위너톤-다이어 추측 6. P대 NP 문제 7. 리만가설 이 중에서 가장 친숙하고 가장 어려운게 수학에서, 리만 가설(Riemann假說, Riemann hypothesis) 또는 리만 제타 추측은 리만 제타 함수의 모든 자명하지 않은 영점의 실..

양자역학, 코펜하겐 해석과 EPR 역설

알아두면 쓸모있는 양자역학 이야기 – 코펜하겐 해석과 EPR 역설 원자와 전자를 표현하는 대표적인 개념도는 닐스 보어가 주장했던 원자모델이다. 원자핵 주변을 전자가 공전하는 모양이다. 시간이 지나 보어의 제자인 러더퍼드에 의해 궤도는 타원형으로 수정됐고, 더 나아가 하이젠베르크는 불확정성 원리를 바탕으로 전자의 위치는 궤도가 아니라 확률론에 기반한 전자 구름 형태라고 표현한다. 보어와 하이젠베르크의 코펜하겐 해석 보어, 하이젠베르크, 보른은 관측자의 행위가 양자의 존재 상태에 영향을 미친다는 코펜하겐 해석(Copenhagen interpretation)을 발표한다. 코펜하겐 해석은 우주를 거시 세계와 미시세계로 나누어 생각하는데, 우리의 일상생활이 포함되는 거시 세계는 뉴턴으로 대표되는 고전 역학이 지배..

[양자 톺아보기] 8. 한계를 뛰어넘을 준비, 양자 컴퓨터의 개발

[양자 톺아보기] 8. 한계를 뛰어넘을 준비, 양자 컴퓨터의 개발 인공지능, 가상현실 등의 발달로 처리할 데이터양은 늘어가는데 집적회로의 한계는 가까워지고 있다. 그래서 트랜지스터로 만들어진 게이트 대신 양자역학의 원리를 연산법칙으로 사용하는 양자 컴퓨터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도대체 양자가 뭔지, 또 그걸로 어떻게 하여 대안이라는 걸까? 과학과 인연이 없던 기자가 양자부터 최근 화제가 되는 양자 컴퓨터까지, 배우는 마음으로 차근차근 들여다본다. 기존 컴퓨터의 작동 원리 컴퓨터(computer)는 말 그대로 계산(compute)하는 기계다. 컴퓨터 계산기로서, 우리가 흔히 쓰는 계산기와 다른 점은 더욱 크고 다양한 계산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컴퓨터의 언어는 0과 1 뿐이다 컴퓨터는 컴퓨터 안 소자의 ..

얽힘, 양자론, 슈뢰딩거, 아인슈타인, 힉스

달은 어디에 있을까요? 내가 지금 바라보고 있는 창문 밖의 쓸쓸한 밤하늘에 빛나는 달은 '거기'있는 걸까요? 아니 이 뜬금없는 질문에 답하기 전에 조금 다른 질문을 던져 봅시다. 양자론은 어디에 있을까요? 밤하늘에 고고하게 휘영청 빛나고 있는 달의 모습은 예전부터 올려다 보는 사람에 따라 서로 다른 여러가지 생각을 떠오르게 합니다. 한 잔 술을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오래전에 헤어진 첫사랑을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죠. 하지만 누구도 달을 올려다 보지 않을 때, 달은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기이한 짓을 하고 있습니다. 슈뢰딩거는 양자론의 이론적 문제점을 지적하기 위해 하나의 사고 실험을 고안해 냅니다. 이 사고 실험은 그의 이름을 따서 '슈뢰딩거의 고양이'라 불립니다. .. (중략) .. 아이슈타인을 ..

> Books Review 202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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