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캄보디아 해외부동산 설명회 2일차이다. 지난 1일차 전야제에 이어 본격적인 설명회 날이다. 아침 기상하자 마자 침대에서 방충망 사이로 아침 경치를 찍어본다. 거실에서 바라본 펜션 밖의 모습 어제와 다르게 편센 안에 풍경이 날씨가 맑으니까 너무 낭만적이다. 외국에 온 것 같은 느낌이다. 해외는 맞긴 하네...바다 건너서 왔으니까 ㅎㅎ 역시 맑은 날씨에 보는 펜션이 너무 좋네. 이곳이 개인집이라는 것이 생각이 안될 정도로 아름답다. 다른 집 폐션도 여기서 보니 괜찮네. 나무를 배경으로 한 하늘과 구름이 너무 멋지다. 저 멀리 바다가 보이는데, 직접 눈으로 보는거랑 사진으로 보는 거랑 너무 차이가 난다. 아침 산책을 위해 펜션 밖으로 나왔다. 1일차와는 다르게 하늘이 너무 맑고 깨끗하다. 역시 제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