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 해설서 6 (세계관, 역사관, 스토리, 돌굴두르, 강령술사, 백색회의)

먼저 쓴 글을 차례대로 읽으면 이해가 됩니다.

해설서1 : https://flightsim.tistory.com/26?category=831428

해설서2 : https://flightsim.tistory.com/27?category=831428

해설서3 : https://flightsim.tistory.com/92?category=831428

해설서4 : https://flightsim.tistory.com/93?category=831428

해설서5: https://flightsim.tistory.com/111?category=831428

 

 

 

한편, 발라들의 명대로 중간계에 자라나는 악의 힘에 대해 조사중이던 간달프는 라다가스트가 돌굴두르에서 네크로맨서 (죽은 자를 불러내는 마법사)를 목격했다는 소식을 듣는다.

 

그리하여 리븐델에서 이 문제로 백색회의가 열린다. 백색회의의 일원은 빛의 "갈라드리엘", 리븐델의 군주 엘론드, 백색의 사루만, 회색의 간달프 이다.

 

 

간달프는 돌굴두르의 네크로맨서가 사우론이라고 생각하고 걱정하지만, 사루만은 믿지 않는다. 이 때 간달프가 라다가스트에게 건네받은 검을 꺼낸다. 이 검은 나즈굴의 대장, 마법사 왕의 것으로 그는 곤도르를 멸망시킨 인물이다.

 

 

이 때문에 아라곤은 곤도르의 왕임에도 불구하고 왕국 바깥을 방황하게 된다. 결국 간달프는 혼자서 돌굴두르를 조사하러 간다.

 

그리고 사우론의 오크 군대와 마주치게 된다.

 

그리고 드디어 사우론이 모습을 드러낸다.

 

사우론에 붙잡힌 간달프, 사우론은 요정의 세 반지를 찾기 위해 간달프를 고문한다. 다행이 이때 물의 반지 네냐를 끼고 있는 갈다드리엘이 간달프를 구하러 온다.

 

그리고 결국 사루만도 간달프의 주장을 받아들여 백색회의가 돌굴두르를 쳐들어 간다.

 

간달프는 라다가스트의 도움을 싸움터를 빠져 나가는데, 사우론때문에 빡친 갈다드리엘이 점점 화가 나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 때 사우론이 멋지게 등장하여 대사를 날려보지만 그들은 이미 건드리면 안되는 존재를 빡치게 한 상태이다.

 

사루만은 사우론을 자신에게 맡기라며 자신만만하는데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 ㅎㅎ), 사우론의 군대는 에레보르 (드워프왕국)을 노릴 것이고 간달프는 급히 그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러 간다.

 

오크들이 쳐들어 오는데 엘프와 드워프 간에 전쟁이 벌어지려 하니 간달프는 빡쳐버린다. 하지만 검은숲의 군주 쓰란두일은 드워프가 자신의 보물을 가져갔다며 말을 듣지 않는다.

 

 

다행히(?) 사우론의 군대가 등장하며 엘프와 드워프는 전쟁을 멈춘다.

 

 

 

To be continued ....

https://flightsim.tistory.com/214?category=831428 

반지의 제왕 해설 7 (세계관, 역사관, 스토리, 엘프와 드워프 동맹, 빌보의 귀향, 사루만의 배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