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귀선, 남도회, 활어회, 참돔 지난번에 충남 스마트팜 건으로 대전을 다녀 왔다. 예전엔 KTX에 승객이 텅텅 비었는데, 확실히 이동객들이 눈에 띄게 많아졌다. 대전역에 도착하여 항상 가는 대전 지인 형님이 운영하시는 회집에서 남도회를 먹었다. 역시 비쥬얼과 맛이 최고다. 저녁엔 양주 한잔과 오랜만에 담소를 나누며 회포를 풀었다. 대전은 날씨도 맑고 살기 좋은 동네인것 같다. > 낙서장 2020.05.10
생일빵, 김치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켐트레일 출근길에 사진을 찍었는데, 이런 문구가 생각났다. 빛이 있으라, 빛을 보았다. 가시광선 스펙트럼이 우연하게 멋지게 나왔다. 회사 후배들이 생일이라고 점심도 사주고, 커피도 사주었다. 점심에 김치찜을 먹었는데, 맛있게 먹느냐고 사진도 못 찍고, 낭풍 대학로점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명1길 19 대신 커피 같이 마신거나 찍어본다. 스타벅스 혜화역점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12길 4 이 놈의 켐트레일(Chemtail, Chemical Trail)은 미 군용기가 인공강우 실험한다고 우리 공군에 허락도 안 받고 마구 뿌리고 있다. 내일, 모레 비올게 뻔하다. 벌써부터 날씨가 흐려진다. 다시 일하러 가자. > 낙서장 2020.05.08
여의도, 경매 강의, 유치권, 직장 동료, 황소갈비, 와인 아침에 나오면서 맑은 하늘이 아름다워 출근하면서 하늘을 찍어본다. 점심먹고, 근처 공원도 올라가 보고, 서울 전경도 찍어보고. 유치권 경매 낙찰 강의도 듣고, 저녁엔 옛 직장 동료들과 오랜만에 회식도 하고 2차로 와인 한잔 마시면서 오랜만에 회포를 풀어본다. 또 하루가 지나간다. > 낙서장 2020.05.08
노원 목고기, 목살, 숯불구이 사업하는 형님과 목고기 전문 맛집에 왔다. 줄을 30분 서서 기다려서 드디어 먹어 봤는데, 역시 줄 선 보람이 있다. 가게 분위기는 구닥다리지만, 두께도 두께지만 싱싱하고, 고기가 깔끔하다 2차로 언제나 자주 가는 와인 한잔. 오늘도 즐겁게 > 낙서장 2020.05.07
산책, 잉어, 부용천, 튤립, 참치 봄이 된지도 얼마 안되었는데, 벌써 여름이 온거 같다. 무지 덥다. 동네 한바퀴 돌아본다. 잉어가 흐르는 강물을 거슬러 올라가려고 한다. 마치 나를 보는 듯하다. 중간중간 꽃들도 아름답다. 더운 날에 시원한 참치가 최고.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겠지? > 낙서장 2020.05.02
연휴 시작 전야제, 골프, 송어회, 와인 5월 연휴가 시작이다.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연습하러 왔다. 집에서는 맨손운동 푸쉬업 100개 목표. 운동을 하니 배가 고프네...항상 가던 횟집에서 막거리에 회 한접시..송어회가 한창이다. 다른 생선들도 찍어 본다. 조그만 가게에 엄청 종류가 많다. 저녁엔 좋은 사람들과 담소를 나누며,, 오늘도 하루가 저문다 > 낙서장 2020.05.01
족발의 비교, 충무로족발, 행신족발 15년 지인 형님들이 운영하는 족발집에서 바로 쪄서 나온 족발을 먹었다. 행신역에 바로 내리면 족발 냄새가 스물스물 나는데,,,바로 길건너편 족발집이다. 충무로 근처에는 또 다른 형님이 운영하는 족발집... 뒤에 보이는 5L짜리 와인을 5명이서 다 마셨으니.... 사실 둘다 충무로족발집이 원조이고, 행신족발은 분점 같은 개념이다. > 낙서장 2020.04.27
하루를 마치며, 샤브샤브, 커피, 족발, 회무침, 와인, 양주 점심에 샤브샤브를 먹고, 직원들과 커피 한잔..드립 커피,,콜롬비아, 이디오피아, 과테말라... 저녁에 1차로 족발에 회무침... 2차로 와인과 양주 한잔과 함께.. 오늘도 날샌다. > 낙서장 2020.04.24
운현궁 남현당, 종로 산책 낮에 커피 한잔 마시고, 건강에 좋은 차도 마셔보고 종로3가 가는 길에 라일락 꽃 향기도 맡아보고. 종로3가 낙원상가 근처에 있는 운현궁에서 남현당이라는1930년대 하숙집(?) 같은 곳을 다녀왔다. 역시 운치가 있다. 지금도 여기서 사람들이 하숙을 한다. 남현궁 밖에 황매화가 이쁘다. 저녁엔 술이 빠질 수 없지....쭈꾸미복음과 광어, 우럭회를 먹어 본다. 언제나 회는 나의 주식.... 오늘도 하루를 즐겁게.... > 낙서장 2020.04.23
맛집 탐방, 육전, 육탕이, 병어회, 갑오징어 오랜만에 충무로 인현시장 골목 맛집을 갔다. 역시 육전과 육탕이가 최고.. 2차로 낙원상가 맛집도 가보고 병어회와 갑오징어...그리도 나중에 조개탕까지.. 황칠막걸리를 첨 마셔보는데 꿀이 들어갔다고 하는데,,,정말 끝내준다. 배터진다. > 낙서장 2020.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