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goes on

장마도 끝났겠다. 더위를 이기자. 덥지만 산책도 하고, 그동안 못했던 비타민D 광합성 산책도 하고. 몸보신 피부미용 콜레스테롤 듬뿍,, 돼지껍데기.

삼성역 코엑스 SM타원 근처 하늘과 경치가 너무 좋아서 한 컷 찍어본다. 장마철에 가끔 보이는 하늘이 너무 아름답네.

장마와 습도가 높은 여름이다. 더위도 먹고, 냉방병도 걸리고, 심심이 힘들다. 체력 보충을 위해 식욕을 땡겨보자.. 점심엔 육회비빔밥으로 gogo 이열치열로 뜨아로 하잔. 저녁엔 곱창으로 몸보신 좀 해보자.

이건우 작사가의 뮤지컬 "아모르파티" 공연을 보았다. 가수 김연자 씨가 오프닝을 장식했다. 저녁엔 쟁반자장과 탕수육,,그리고 잡채밥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여름이다. 오전에 따듯한 커피 한잔으로 시작한다. 후배들은 역시 날씨가 서늘해도 아이스...난 뜨거운 아메리카노 ㅎㅎ 저녁엔 비오는 거리를 바라보며 대나무집에서 와인 삼겹살과 소주 한잔을 마셔보고 저녁엔 양주 한잔으로 마무리

한동안 장마가 오는가 했더니 다시 쨍쨍.. 오랜만에 맑은 하늘을 보며 출근해 본다. 점심은 돈가스에 부대찌게와 해물된장,,,셋트로 가성비가 좋네. 저녁엔 맥주를 팔고, 점심엔 밥을 파네. 똥고집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12길 92 석천빌딩 후식으로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고, 카페락앤락 한국방송통신대점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86 본관 1F 더우니까 그냥 근처 산책만.... 예술가의 집 :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길 3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퇴근 후 집에 왔는데도 아직도 낮이다. 여름이 좋다.

하루 종일 정신없이 바쁜 하루였다. 퇴근하면서 반달이 떠서 한 컷 찍어본다. 잘 안나오네. 집에 오니 벌써 밤이 되었네.

아침 저녁, 날씨가 선선해서 좋다. 아직 태풍이 완전히 지나간 것 같지는 않고, 비도 간헐적으로 오고 있다. 아침 출근길 비둘기들이 반겨주네. 위에서 본 사무실 안이 아기자기하다. 밖에서 보이는 하늘도 흐리지만 상쾌하다. 후배들이 꽃꽂이 연습한다고 보내왔는데, 수강하면서 잘 만들었네.... 요즘은 남자들도 꽃꽂이를 한댄다. 야근 후 저녁 퇴근 길 하늘 한번 찍어보고.

눈이 온 뒤에 날씨는 눈이 녹아서 구질구질하지만, 비가 온 뒤에 날씨는 너무 맑다. 날씨는 흐려도 미세먼지 없이 깨끗하다. 태풍의 영향으로 어제 비바람이 불고 비가 많이 온것 같다. 그제 날씨와 어제 날씨 인공위성 사진이다. 오늘은 비구름이 많이 지나갔네. 어제 점심은 국수로 간단하게 떼우고 저녁은 사업계획으로 지인들과 소주한잔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날도 덥고, 입맛도 없어서, 점심엔 집에서 비빔면을 끓여서 먹어본다. 나름 셋팅하니까 음식점에서 만든 라면 같네. 저녁엔 지인 소개시켜준다고 오랜만에 건설 분야에서 일하시는 형님과 시원한 참치 한번 먹어본다.참치 초밥도 맛있네. 건설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술을 안드신다. 일찍 나가고 일찍 퇴근해서 요즘은 술을 잘 안마신다고 한다. 같이 오신 다른 분들과 술을 마셔본다. 자주 오는곳이라 서비스로 초밥도 많이 주셨다 2차는 간단하게 시원한 맥주로 마무리해본다. 아는 지인의 선배가 운영하는 호프집인데, 오후 시간엔 사람이 별로 없다. 손님들 오기 전에 가볍게 한잔한다. 주말도 이렇게 저녁이 되가네..여름이라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