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빵, 김치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켐트레일
출근길에 사진을 찍었는데, 이런 문구가 생각났다. 빛이 있으라, 빛을 보았다. 가시광선 스펙트럼이 우연하게 멋지게 나왔다. 회사 후배들이 생일이라고 점심도 사주고, 커피도 사주었다. 점심에 김치찜을 먹었는데, 맛있게 먹느냐고 사진도 못 찍고, 낭풍 대학로점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명1길 19 대신 커피 같이 마신거나 찍어본다. 스타벅스 혜화역점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12길 4 이 놈의 켐트레일(Chemtail, Chemical Trail)은 미 군용기가 인공강우 실험한다고 우리 공군에 허락도 안 받고 마구 뿌리고 있다. 내일, 모레 비올게 뻔하다. 벌써부터 날씨가 흐려진다. 다시 일하러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