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설명회, 펜션, 제주도, 서귀포, 캄보디아, 프놈펜, 후안위 센터, 동남아시아, 해외 부동산

아침 8시반 김포로 상경하는 비행기라서 부랴부랴 새벽부터 서둘러서 1시간 전에 도착했다. 제주공한은 날씨는 흐리지만 풍치는 아름답다., 관제탑과 구름이 멋지다

 

출국 수속을 다 마치고 게이트로 이동하기 전에 주기중인 항공기 사진 한번 찍어본다. 저 앞에 진에어가 보인다. 보잉738 기종이다.

 

아시아나 항공도 보이고.. 색동 꼬리 날개가 이쁘네.

역시 제주에는 제주항공..

옆에서 본 진에어 모습.

드디어 하늘에서 한컷...날씨가 맑아 엔진과 하늘과 땅이 멋지게 나왔다. 다행히 중간 비상문 바로 옆 창문에 빈자리가 나서 잠간 찍어본다. 스투어디스한테 걸려서 다시 내 자리로 돌아 왔다 ㅠㅠ, 그냥 쓱 넘어가려 했는데 안되네 ㅎㅎㅎ

 

 

 

 

 

바로 여기 비상문 왼쪽 옆에 자리가 3자리가 모두 비었는데.. ㅠㅠ

김포 도착...주기 중인 아시아나 항공을 찍으면서 게이트를 통과한다.

 

 

 

 

서울역으로 가는 공항철도를 타고 마곡대교에서 한강을 바라보며 한컷...날이 너무 화창하고 깨끗하다.. 제주로 갈때와는 전혀 딴판이다.. 날씨가 갈때랑 올때랑 바뀌었어야 하는데 아쉽다.

 

캐리어를 이끌고 사무실 도착...

월요일이라서 오전반차만 내고 바로 오후 출근..바쁘다 바뻐..

사무실에 도착하여 다 정리좀 하고 아메리카노 한잔의 여유와 함께.

오늘 날씨는 이렇게 말고 화창할 수가 있나...3일 내내 비오고 흐리다가 비갠 날씨가 너무 상쾌하고 좋다.

 

이렇게 3일동안 캄보디아 해외부동산 제주 설명회를 듣고 다시 일상으로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