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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장마가 시작된것 같다.. 며칠 내내 비만 오네.. 이 비가 끝나면 바로 폭염이 시작되는 진짜 여름이 되겠지.
오늘도 어김 없이 비오는 거리를 출근해본다.
꽃가게 커피숍에서 커피 한잔 마시고
저녁에 소주 한잔과 부추전, 탕과 함게 밥도 먹어보고, 항상 먹기 전에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급한 마음에 맛있게 먹다가 꼭 나중에 생각나서 먹다남은 음식을 찍게되네..
갠 하늘 날씨에 뭉게구름 사진도 한 컷 찍어보고, 개인적으로 구름위에 또 구름인 뭉게구름을 무척 좋아한다. 뭔가 희망이 계속 솟아오르는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좋아진다.
2차로 와인 한잔 마셔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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