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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리만큼 아침, 저녁으로 선선하다. 이러다가 뭔가 확 터질거 같다. 장마든, 폭염이든...
나라가 정치적으로 국제적으로 어수선하다. 할 얘기는 너무 많지만, 그런 얘기를 블로그에 넣자니 좀 그렇고..그냥 나의 개인 일기처럼 하련다. 심플한 시대는 갔는가...너무 복잡다단한 사건으로 진리는 과연 무엇인지 궁금하다. 진리는 저 뒤편에...
길다란 소나무가 나의 마음을 달랜다. 저 푸른 소나무처럼 항상 변하지 말자.
점심엔 라면집에서 먹었다. 깔끔하니 좋다.
가게 내부에 이런 장식품도 있었네...
부탄츄 대학로점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9길 23-2 1층 부탄츄
점심먹고 잠시나마 커피 한잔 여유를 즐긴다. 팀원들과 아메리카노 한잔 쭉~~~
저녁엔 동네에서 짬뽕으로 유명한 집에 왔다. 다른 곳에서 먹은 짬뽕은 말 그대로 3분 짬뽕이었다. 이 집 짬뽕맛이 기막히네..
신화짬뽕 : 경기도 의정부시 능곡로26번길 23
원래 짜장이 더 맛있긴 한데, 가게가 잘 되다보니 소스가 벌써 다 떨어져서 그냥 남은 소스로 하다보니 같이 먹은 사람이 짜장은 오늘은 별루였다고 하네..보기에도 별루긴 하다.
오늘도 블로그 일기 쓰고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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