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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hunter 13

[TheHunter] Call of the Wild, Parque Fernando, 페르난도 공원, 오늘의 사냥감

오늘은 남미 파타고니아에 소재한 사냥터인 페르난도 공원 (Parque Fernando) 에서 사냥을 해본다. 이 사냥터는 퀘스트를 주는 NPC 카롤리나(Carolina)의 사유지다. 카롤리나는 남편 페르난도와 함께 사냥을 즐기던 부자 부부였는데, 페르난도가 죽은 뒤 전세계의 사냥꾼들이 모일 수 있는 사냥터를 만들어 남편을 기리겠다고 페르난도 공원을 만들었다. 플레이어는 이 공원 관리인(Warden)으로 고용되었다는 설정이다. 그런데 어째 퀘스트 때문에 전화를 걸어올 때마다 TV 연속극을 본다거나 하는 등 영 태도가 불성실하다. 게다가 플레이어와 갑을관계라 그런지 다른 사냥터의 퀘스트 NPC들과 달리 말투도 명령조에 불친절해서 여러모로 비호감. 퓨마를 제외하면 물소처럼 남미에 있을 리가 없는 동물들이 돌아..

> Games Review 2021.01.31

[TheHunter] Call of the Wild, 히르슈펠덴 (Hirschfelden Hunting Reserve), 에른스도르프 (Ernsdorf)

독일에 위치한 사냥터, 히르슈펠덴 (Hirschfelden Hunting Reserve)에 있는 Ernsdorf 에서 맵상에서 갈 수 있는 곳까지 올라가 봤다. 참고로 "히르슈" (히아슈) 는 독일어로 사슴이라는 뜻이고 "펠덴"은 필드, 벌판이니까 "사슴벌"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중간 중간 올라가면서 경치가 좋아서 사진을 찍어본다. 정상에는 넓은 눈이 덮인 평원이 보인다. 정상에서 바라본 히르슈펠덴의 사냥터 모습 오후 늦은 저녁 쯤 내려 오면서 Red Deer 발자국이 보여 따라갔더니만, 랙이 걸렸는지 버그인지 제자리에서 달리기만 하고 못 나오는 사슴이 있어서 찍어본다. 근데 자그만치 7-Very Hard... 뿔이 멋지다. namu.wiki/w/%EB%8D%94%20%ED%97%8C%ED%84%B0:%..

> Games Review 2020.12.28

[TheHunter] Call of the Wild, 히르슈펠덴 사냥터 (Hirschfelden Hunting Reserve), Johnsdorf, Bohndorf

레이턴 호수 구역 (Layton Lake District) 산들을 다 돌고, 등산에 대한 재미를 참지 못하여 히르슈펠덴 사냥터에 와서 또 등산을 했다. Hirschfelden 산들은 낮아서 올라가기 쉽다. Hirschfelden 서쪽 끝 쪽에 붉은 숲 (Rotwald)에서 욘스도르프(Johnsdorf)와 본도르프 (Bohndorf) 서쪽 산에 올라갔다. 레이턴 호수 구역에 있는 크라켄 (Kraken)에 비하면 히르슈펠덴에 있는 산들은 그냥 야산 수준이다. 그래도 사냥 지역을 볼 수 있어서 좋다. 지도에 안나오는 곳까지 끝까지 가보았다. 리스폰만 안되면 저 검은 구역에 있는 산도 가고 싶은데, 리스폰되서 갈 수가 없다. 동쪽, 남동쪽 서쪽 남쪽 북쪽 남동쪽 밤 남서쪽 밤

> Games Review 20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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