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 육회비빔밥, 이화마을, 이승만 기념관, 족발, 여의도 출근길에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빛이 아름답다. 점심에는 육회가 일품인 육회비빔밥을 먹고, 산책으로 언제나 낙산에 올라가 본다. 오늘은 또다른 길로... 이승만 생가인지 기념관인지 산책하다 찍어보고, 이화마을도 둘러보고 다시 사무실로 내려온다. 저녁엔 지인 형님이 운영하시는 족발집에서 족발 하나 땡기고. 2차로 양주 한잔 마셔본다. 오늘도 바쁜 하루가 지나간다. > 낙서장 2020.05.26
족발의 비교, 충무로족발, 행신족발 15년 지인 형님들이 운영하는 족발집에서 바로 쪄서 나온 족발을 먹었다. 행신역에 바로 내리면 족발 냄새가 스물스물 나는데,,,바로 길건너편 족발집이다. 충무로 근처에는 또 다른 형님이 운영하는 족발집... 뒤에 보이는 5L짜리 와인을 5명이서 다 마셨으니.... 사실 둘다 충무로족발집이 원조이고, 행신족발은 분점 같은 개념이다. > 낙서장 2020.04.27
하루를 마치며, 샤브샤브, 커피, 족발, 회무침, 와인, 양주 점심에 샤브샤브를 먹고, 직원들과 커피 한잔..드립 커피,,콜롬비아, 이디오피아, 과테말라... 저녁에 1차로 족발에 회무침... 2차로 와인과 양주 한잔과 함께.. 오늘도 날샌다. > 낙서장 2020.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