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goes on

아침 해장겸 닭국수를 먹었다. 점심 때는 육회비빔밥... 이모네 밥집이 이쁘게 생겼다. 아기자기하게.. 저녁엔 전어회로 마무리.... 멀리서 본 제2롯데월드 타워 건물 옥상이 아름답게 산책로처럼 꾸며진 가든파이브

가을이 점점 깊어만 간다. 입맛 돋구는 비빔밥을 맛있게 먹고, 식후 "라떼는 말이야..." 라떼 한잔... 언제나 그랬듯이, 식후 산책은 너무 좋다. 특히 요즘 같이 따스한 가을 햇볕아래서 가을 낙엽을 밟으며...요기조기 골목길도 걷고.... 이화장 돌담에서 한 컷 저녁 가을 야경이 멋지다. 오후에 찍은 사진과 비교하니 확연히 차이가 난다. 저녁에는 모듬회 큰 거 한접시와 소주와 양주 한잔. 집으로 돌아오는 가을 밤은 깊어만 간다.

장마와 습도가 높은 여름이다. 더위도 먹고, 냉방병도 걸리고, 심심이 힘들다. 체력 보충을 위해 식욕을 땡겨보자.. 점심엔 육회비빔밥으로 gogo 이열치열로 뜨아로 하잔. 저녁엔 곱창으로 몸보신 좀 해보자.

오늘부터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지 아침부터 덥다. 일찍 출근해서 그나마 상쾌하긴 한데, 낮엔 많이 더울거 같다. 점심엔 육회비빔밥...이모가 사람 많이 기다린다고, 빨리 먹고 나가랜다..ㅎㅎㅎ 이제 자주 가니까 손님도 아냐...그냥 이모야..ㅋㅋㅋ 이모네집밥 : 서울특별시 종로구 낙산길 5 후식으로 아메리카노 마셔보고. 카페락앤락 한국방송통신대점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86 본관 1F 점심먹고, 덥지만 그래도 소화도 시킬 켬 산책도 하고, 낙산공원낙산정 :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동 공원 정상 쯤에 있는 재즈 카페도 가보고, 밤에 연인과 같이 오면 너무 낭만적일 것 같다. 옥상에 테라스도 하늘이 다 보이고 혜화동 전경이 훤히 다 보인다. 째즈스토리2 : 서울특별시 종로구 낙산길 42-8 내려오면서 ..

출근길에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빛이 아름답다. 점심에는 육회가 일품인 육회비빔밥을 먹고, 산책으로 언제나 낙산에 올라가 본다. 오늘은 또다른 길로... 이승만 생가인지 기념관인지 산책하다 찍어보고, 이화마을도 둘러보고 다시 사무실로 내려온다. 저녁엔 지인 형님이 운영하시는 족발집에서 족발 하나 땡기고. 2차로 양주 한잔 마셔본다. 오늘도 바쁜 하루가 지나간다.

오늘은 야근ㅠㅠ 후 저녁은 육회비빔밥으로. 깔끔하고 맛있는 육회비빔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