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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점점 깊어만 간다.
입맛 돋구는 비빔밥을 맛있게 먹고,
식후 "라떼는 말이야..." 라떼 한잔...
언제나 그랬듯이, 식후 산책은 너무 좋다. 특히 요즘 같이 따스한 가을 햇볕아래서 가을 낙엽을 밟으며...요기조기 골목길도 걷고....
이화장 돌담에서 한 컷
저녁 가을 야경이 멋지다. 오후에 찍은 사진과 비교하니 확연히 차이가 난다.
저녁에는 모듬회 큰 거 한접시와 소주와 양주 한잔.
집으로 돌아오는 가을 밤은 깊어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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