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에 건축하시는 형님 두분과 같이 소고기 갈비살을 형님이 사주셔서 맛있게 먹었다. 거의 낮술이다 보니 소맥으로 얼마나 마셨는지 먹다가 사진도 못 찍었다. 이천에서 수원으로 가는 길에 도로 옆에 맛있다고 하는 꽈배기 집에서 여러가지 빵과 고로케, 도너츠, 꽈배기를 종류별로 또 먹었다. 배 터진다. 낮술 한잔 하고, 근처 형님 펜션에서 건축 소송 관련 좀 도와주고, 한 숨 잤다.. 휴일 낮술이라 피곤하네 ㅋㅋ 저녁에는 같이 사업 협업하는 형님이 저녁먹자고 해서 또 한잔 해본다. 1차로 닭갈비를 먹었는데, 형님이 잘 아는데 통골뱅이 집이 있다고 해서 배부른 상태인데 가본다. 통골뱅이 속을 있는 그대로 살살 조심조심 꺼내본다. 똥까지 아주 깨끗하게 나왔다. 근데 저 똥이 정말 고소하다능..ㅎㅎㅎ 배부른데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