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블로그 글을 올린다. 요즘엔 인스타 계정 (flightshim) 을 한 달전에 만들고 나서부터 인스타에 푹 빠져있다. 블로그는 실시간으로 작성하기 어려운데 인스타는 스토리라는 기능이 있어서 실시간 블로깅이 가능해서 좋다. 다만, 너무 빠져서 개인 생활의 시간 낭비가 좀 있는게 문제긴 하다 ㅎㅎㅎ 블로그를 위해 찍은 사진들이 2달 넘게 밀려 있어서 언제 다 캐치업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기억에 많이 남는 순간과 추억부터 올려본다. 언제나 집을 나오면서 마주치게 되는 나만의 나무...몇 달 전이라 아직은 가을 초장기라서 푸르름이 남아 있다 점심에는 오징어와 새우와 당면이 들어간 덮밥을 먹어본다. 중국집에 가면 잡채밥과 함계 젤 좋아하는 음식 중에 하나이다. 오후에는 일산에서 사업하는 후배와 약속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