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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구내식당 지하에서 점심을 먹고, 오후에 답답하여 근처 공원 산책을 해 본다
판교는 역시 썰렁하다.. 조용하긴 하나 사람 사는거 같은 인간미는 없다.
IT벤쳐회사들이 모여 있긴 한데, 뭔가 허전한 느낌.
공원 벤치에 앉아서 호수를 바라보면 인생 무상을 생각해 본다.
호수 근처 공원도 고적한 분위기
저녁엔 마음도 꿀꿀하여 양재 사는 후배와 우삽겹과 한우을 먹어본다.
2차로 오뎅탕도 먹어보고, 오랜만에 취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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