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완연한 가을이다. 아침 출근길이 신선하다.
점심엔 대학로에서 정말 오래된 식당에서 간단하게 돌솥비빔밥을 먹고...여기는 송강호 등 예전에 배고프고 고생했던 배우들이 많이 왔었던 식당이라고 한다.
점심먹고 언제나 낙산공원 산책.... 단풍이 아름답다.
혜화동 근처 와인빠도 고풍스럽네.
연극 거리도 멋있네
퇴근 후 집 근처 단풍이 낮과 밤에 차이를 느낀다.
320x100
반응형
'> 낙서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낙산도성 야경, 낙산공원 야간 산책, 천수만횟집 (0) | 2021.11.29 |
---|---|
강북 맛집, 노원, 창동, 혜화, 강변, 대치, 종로 (0) | 2021.11.22 |
주꾸미 회초무침, 돼지껍데기, 생맥주, 소주 (0) | 2021.10.14 |
의정부 소풍길 (행복길, 추억의 306길, 부용길), 무지랭이 계곡, 효자봉, 부용산 (0) | 2021.10.03 |
원두, 비빔회냉면, 참치회, 아이스크림, 고량주, 양주, 혼술, 호참치, 원두우먼 (2) | 2021.0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