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동 벽화마을, 낙산공원,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바람 한 점 없고, 구름 한 점 없는 가을날씨다. 미세먼지는 좀 있네. 식사 후 이화동 벽화마을 산책, 역시 종로는 고즈넉하고, 아름답다. 다양한 분위기가 맘에 든다.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도 지나가고, 감이 주렁주렁 열렸다. 곧 감 딸 때가 되겠지. 연시가 생각난다. > 낙서장 2020.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