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공원, 여의도한강공원, 모듬술안주 점심으로 뼈다귀 해장국으로 전날 숙취를 달래고, 점심을 먹고 소화시킬겸 여의도 공원을 산책해 본다. 첫 직장 선배와 저녁에 인생의 미래에 대해 소주 한잔 해본다. 가성비가 좋은 남도술한상 차림이다. 약간의 기분 좋은 취함과 함께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 즐겁다. > 낙서장 2022.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