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데드 스페이스"의 프리퀄 애니메이션으로, 게임에서는 나타나지 않은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아이작 클라크가 오기 전에, 이지스7 행성의 콜로니와 채굴선 이시무라 호에서 레드 마커로 인해 일어난 사건들을 다루고 있으며 이시무라 호의 보안팀장 알리사 빈센트와 그녀의 동료들이 주요 등장 인물이다 잔뜩 지쳐있는 한 여성이 비디오 로그를 킨 뒤 자기 이름을 알리사 빈센트라 밝히며 무언가 이야기를 꺼낸다. 자신 외의 모든 사람들이 괴물로 변한 외계생명체에게 죽었고, 이지스7 콜로니와 이시무라 호는 끝장났으며, 이 원인은 이지스7에서 가져온 유물로 인한 것이라 추측한다. 끝으로, 이 메시지를 받으면 이시무라 호와 그 유물을 반드시 파괴하라고 말한다. 화면이 바뀌어 얼마 전의 이지스7. 채굴팀은 플래닛 크랙을 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