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계도 미국중심의 과학이 판치고 있어서, 영화 기생충처럼 그들만의 로컬문화를 깨버려야 할 때가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이영욱 교수, 강이정 박사, 김영로 박사 그리고 그분들과 같이 고생하신 분들이 한국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자랑스럽네요. https://astro.yonsei.ac.kr/galaxy/galaxy01/research.do?mode=view&articleNo=78249 https://youtu.be/dWWmGumJTkY 아래는 언론 기사를 인용한 글입니다. 연세대 이영욱 교수(천문우주학)는 지난 6월 12일 “암흑에너지는 없다. 나는 우주에 암흑에너지가 없다는 쪽에 베팅을 하겠다. 우리 팀이 갖고 있는 증거에 따르면 그렇다”라고 말했다. 이 교수는 이날 연세대 연구실에서 주간조선과 만나 “암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