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버거, 향초, 쭈꾸미 회초무침, 통고추 튀김, 주먹밥, 고양이 날씨가 제법 춥다. 갑자기 온도가 내려갔다. 벌써 겨울이 오려나. 점심엔 수제버거를 먹어 보았다. 배는 부른데, 뭔가 밥을 먹지 않으면 허전한 느낌 ㅎㅎ 점심 식사 후 근처 향초 가게에 가서 예쁜 향초들을 찍어본다. 저녁엔 맥주 한잔, 쭈꾸미 회초무침이 죽여준다.. 고양이가 지켜보고 있다 ㅋㅋ > 낙서장 2020.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