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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에 점심에 김치나베를 따뜻하게 먹고
오랜만에 점심산책 해본다. 여름 내내 더워서 못했는데, 날씨가 너무 좋다.
바람 소리가 시원하다.
산책하다가 벽글씨에 써 있는 글이 마음에 와 닿는다.
그렇지...과거, 미래는 없지만 지금이 바로 현재만 있는거지...
근데 그 지금이라는 것도 정말 존재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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